네. 그냥 앱등에서 진성 앱등으로 업그레이드중인 캠퍼입니다.

놋북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 맥북에어 질렀습니다~! 

DHL 아저씨를 잃어버린 애인 기다리듯 오매불망 기다리다 지금 막 받았는데요



받은 지 30분 지났는데 벌써 약간 일그램쯤 후회중입니다ㅎㅎㅎㅎ



뭐가 이거 단축키가 윈도우랑 다 달라 ㅠㅠ

무슨 프로그램이 돌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ㅠㅠ

궁지에 처했을 때 날 무조건 도와주던 태스크 매니저의 맥 버젼은 어디에 있는 거지?

이건 전원을 끄고 사용하는 물건이긴 한 건가? ....



도스에서 3.1로도 넘어갔는데 7에서 마운틴라이언으로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자신만만했던 것일까요.

그땐 외국어도 마구 새로 배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이고.... 

지금 아이클라우드 셋팅만으로도 똥줄이 타고 있는 저와 달랐던 무엇인가의 번데기 시절이라서 가능했던 일일까요?



뜬금없이 엄마가 데쳐주던 오징어 초장무침이 먹고 싶네요. 


불금인데 게시판 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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