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앙일보 이헌재 인터뷰를 보면

이헌재는 가계부채문제에 대해서 '아예 터트리고 가자' 는 입장입니다


경제참모는 따로 있지만, 안철수가 이헌재의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가계부채는 터트려진다는 것.


●가계부채 문제도 마찬가지인가요.

 “가계부채는 둘 중 하나예요. 지금 문제를 터뜨려 해결하고 가든지, 아니면 정부에서 말하는 대로 터뜨리지 않고 간단한 조치를 해가며 관리해나가는 겁니다. 일본식 방법이죠. 정부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선제적으로 터뜨리고 가야 한다는 쪽이에요. 질질 끌고 가다 보면 경제가 무기력해지고 일본처럼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어요. 국민은 이자 갚느라 바쁜데 내수고 서비스업이고 살릴 수 있겠어요. 수술할 건 수술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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