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5 21:11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어 이것 검색해보다 나온 기사 중 관심 가는 것 만 바낭해 봅니다.
1. 박유천 <보고싶다> 확정
미스 리플리에 이어 현대극 다시 도전이네요.
유쾌한 성격+뻔뻔함+범인에 맹수처럼 집중하는 마성의 캐릭터 네요 ㅎㅎㅎ
모쪼록 연기 연습 많이 하고 이쁜 옷도 많이 입고 나와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카라 강지영 <아이리스 2> 합류
로이배티님 축하축하욤 ㅎㅎㅎ
상대역이 이준이고; 방송사 미정이라지만 잘 되길 빌어봅니다.
3. 조승우 이병훈 감독의 은퇴작 <마의>출연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18967&year=2012
천민의 신분으로 말을 고치는 의사에서 시작해 어의까지 가는 실존인물에 관한 드라마네요
촉촉한 눈빛으로 동물을 고치는 모습이 나오는 건가요!
근데 이 드라마가 이병훈 감독 은퇴작이라는데, 그럼 대장금2는 누가 만드나요? 재처리 사장님이 직접?
4. 조선 최고 팜프파탈 조귀인 드라마화 확정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321846599663728
드라마 한다는 것만 나오고 아직 정해진 거 아무것도 없다지만 기대되네요.
소설 읽으신 분 계시나요?
그 외 노희경작가 다음 드라마나, 인정옥 작가 <비차>는 되는 건지 어떤건지 나오는 기사도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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