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6 22:31
며칠전.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일이 생긴 이후
밤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설령 자도, 중간 중간 깨기 일쑤구요..
하루에 2시간이나 잘까요.. 편하게 자는 시간은 그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덕분인지. 편두통이 심하게옵니다..
가뜩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데다가.
요새 회사 내외부로 평지풍파가 잦아서 여기저기 눈치보느라 머리에 부하가 걸릴 지경인데
개인적인 사정까지 겹치고
올해 특수한 사정으로 몇 배나 늘어난 일까지 몰려오니
힘드네요.. 머리가 아픈 상태에서 일을 하자니 집중은 떨어지고. 자꾸 주제와 흐름을 놓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짜증이 나는 악순환이네요..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새로 일을 시작하고 한번도 힘들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친구한테 푸념 비스무리하게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또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그냥 푸념 비스무리하게 읊어봅니다..
바이오리듬상.. 이번 추석전은 정말 최악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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