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00:09
요즘 온오프라인에서 스쳐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이 서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살기 팍팍해서 그런것이겠지요.
일단 저부터도 짜증도 늘고, 누구하나만 걸리기만해라..라는 자세로 있으니까요.
해서, 오늘 맘을 정화하기위해서 wall-e를 봤어요.
첨 목적은 찌든 맘을 청소하기 위해서였는데 어째 술 한 잔이 들어가고, 두 잔이 들어가고.....
.............왜인지 질질짜고 있는 절 발견했다지요. (대체 왜!!)
질질짜다보니, 쟤들도! 연애를 하는데.. 난 뭐하나 싶은 것이
이건 정화가 아니라, 외로움만 불러왔네요.
분명히 극장에서 봤을 땐, 아니 얼마전에만 해도 보고 나서 보송보송해졌는데....
아... 역시나 가을이라고요!
건 그렇고, 역시나 이브는 애플스럽군요.(읭?)
2012.09.28 00:17
2012.09.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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