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13:58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92809390696695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광진구, 송파구 일대의 지하철역 ATM(현금인출기) 11군데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해킹한 P사이트 포인트 21억원 상당 중 2200만원을 출금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P사이트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일요일을 택해 범행을 시작했으며 하루 안에 21억원 출금을 끝내려 했으나 현금가방이 점점 무거워지고 체력이 떨어지자 돈을 다 찾지 못한 채 범행을 접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분 외에도 자기 이름으로 개설한 통장을 이용했다거나
CCTV에 그대로 얼굴을 노출했다거나 하는 부분을 보면
해킹 빼곤 모조리 평균이하...
2012.09.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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