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몬트리올에 있는데, 땡스기빙으로 인한 주말 1일 연장(캐나다는 땡스기빙 하루 쉰대네요...)으로


뉴욕에 가게 되었어요. 두근두근 설렙니다. 하하하 말로만 듣던, 드라마랑 영화에서만 보던 뉴욕이에요.


사실 저는 어차피 도시 하나인데 3일이면 충분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말은 일주일도 부족하다고(....)



이곳 저곳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선택지도 많거니와, 어딜가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엠파이어 스테이트,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이렇게 정해진 명소 골라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안가면 후회할려나요?)


좀 더 뉴욕답고(?), 도시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요. 



혹시나 뉴욕에 거주중이시던가, 여행갔던 경험이 있다던가, 어쩌다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살짝 가르쳐 주고 싶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제 가이드라인은 요기서부터 믿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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