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7 16:21
벤 위쇼와 애비 코니쉬가 주연한 '브라이트 스타bright star'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되길 기다렸는데 어째 극장에서 봤다는 사람이 없네요. 어찌 된건지..
존 키츠와 페니의 사랑을 그린 영화지요. 사실 얼마 전에 다운로드(합법적인 경로로^^;)해서 보았는데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았다면 더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그 푸른 꽃밭 장면이요..
벤 위쇼를 좋아해서 그 영화에도 관심이 생겼었는데.. 그래도 이제 클라우드 아틀라스나 007스카이폴에서 얼굴 볼 수 있으니 좋네요. 어째 쓰다보니 바낭성 글이 되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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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