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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오래간만에 트위터에 접속 해 봤습니다. 타임라인에 박원순 시장 트윗이 많이 올라왔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에게 하나 하나 정성들여 답변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박원순 시장이 일요일에 출근해서 일하는 시청 직원들을 다 불러모아서 밥을 사 줬다는 멘션에 대해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더군요. 트집을 잡으려 마음 먹으면 별걸 다 걸고 넘어지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박원순 시장의 재치있는 응수예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박원순 시장의 멘탈이 강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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