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원순 시장 트위터를 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최근 신문기사들을 보니까 현재 이 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한 것은 서울시의 정책 보다는 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간의 내부 갈등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서울시 정책은 부차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마치 그게 박원순 시장이 부임해서 생긴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내막이 또 있는 것 아닐까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4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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