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에서 갤럭시3 LTE로 갈아탄 후

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가장 좋은건 넓은 화면에 빠른 속도, 동영상 등 호환성이 좋은 점이고...

이젠 진짜로 작은 노트북이란 생각이 드네요.

나빠진 점은 배터리 소모. 디자인. 그리고 사용상의 여러가지 자잘한 디테일 부분은 아이폰이 역시 괜히 걸작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아이폰5에 대한 미련도 있었지만 62요금제를 하면 공짜라는 가격과 약정이 20개월밖에 안돼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1년 8개월 후에는 또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