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0 22:4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왜 부산 차이나타운엔 이렇게 러시아 간판이 많지요? 이건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러시아타운이에요.
2.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숙소라 기분이 좋습니다. 부산은 매일 올 때마다 인터넷 환경이 바뀌어요.
3.
센텀시티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뭐가 좋을까요. 스케줄이 빽빽해서 건물 밖으로 나가지를 못할 듯. 최근에 괜찮은 가게 생긴 곳이 있나요? 참, 오후에 보물찾기 합니다. 트위터를 주시하시길.
4.
상영관 옆에 브론튼 자전거가 하나 접혀있는 걸 봤어요. 잠시 부러워하다가 들어갔지요. 다른 도시로 여행갈 때 저런 자전거를 하나 가지고 가서 타면 참 좋을 텐데. 혹시 해운대 부근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나요? 어차피 있다고 해도 오늘은 못 타지만.
5.
아랑이 이번 회까지 날려먹은 옷이 도대체 몇 벌이더냐.
6.
우리 집 고양이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군요. 빈 집에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도록 강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하긴 아기 낳기 전까지 길 생활을 했으니 나름 터프하게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이긴 한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2.10.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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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00:22
조만간 부산 배경으로 한국판 이스턴프라미스 같은거 함 찍는 것도...
주인공은 까레이스키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