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늘 일하다가 토할 뻔 했어요

 머리에 혈관도 터질뻔 함 ㅠㅠ

 

 으아아 정말 나름 열심히 일한 토요일이에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 싶지는 않았는데... 꿈이 좌절됐네요 >_<

 

 만일 지금 공항에 간다면 구할 수 있는 티켓이 있을까요?

 

 공항가서 바로 티켓사서 떠나고 이런 게 가능한가요? 당연한 얘기지만 저는 늘 티켓은 예매를 했어서...

 

 아마 어렵겠죠?

 

 지금 가고 싶은 곳은 일본과 삼다아일랜드 정도인데

 그냥 이렇게 영혼과 육신이 분리될 정도로 일을 하고 나니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비행기 타고 멀리 가서 자연을 벗삼아 며칠 쉬고 오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ㅠㅠㅠㅠ

 

 여러분들은 날씨 좋은 토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

 

 쉽사리 잠들기는 힘든 밤이고 얼마간의 금주를 깨뜨려야겠네요 가볍게 맥주나...

 

 혼자 동네포차가서 산낙지에 맥주나 마셔볼까도 싶네요 홍대 인근에서 산낙지 드시고픈 분은 오세용...

 

 으아아 열심히 안살고파요... ㅠㅠ

 

 아 그냥 바낭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말밤 엄청엄청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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