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구들은 관심도 없고, 애인님조차도 깔아둔 게임을 본척도 안하고 외롭게 네이버 등지를 뒤져가면서

오직 해피스트리트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페북 계정도 만들었지요. ㅎㅎㅎ

 

이게 대체 무슨 재미냐 부터 이 동물들 너무 귀엽지 않아하고 사진 보내면 뭥미하는 반응으로 혹독한 빙하기를 느꼈는데 오늘 듀게분들 친추도 하니 기분이 좋네요.

 

자자 해피스트리트를 하는 분들 팁 공유 해보아요~~~~

 

 

제가 아는 건

 

1. 새똥 연속 맞추기 (머리 맞출수록 60 120 180 순으로 돈이 늘어납니다.)

 

2. 숲에서 낚시를 할때 2마리만 잡고 게임 종료후 다시 게임 접속후에  숲에 가면 무한 낚시 가능합니다.

3마리 다잡으면 3시간 텀이 있지만 2마리씩 게임종료후 반복하면 계속 됩니다. (초반에 돈이 없어서 건물 못 지을때 2시간 낚시질을 즐기었...;;)

 

3. 양은 산에 갈때마다 벗겨지죠(..)

 

4. 동물들 머리에 나온 표시는 그네들 집 근처에 맞는 속성의 상점을 지어주면 충족됩니다.

 

5. 상점 배열을 콤보로 하면 배경이 나타납니다.

 

Fruit + Cheese+ Flower = 천막

Mushroom +  Flower + Decorated Tree = 나무

Bazaar + Pirate Mast + Fish market = 천막 + 야자수

Lucky Spin+ Flower Cart+Fruit  = 풍차

Hydromel +Odin +Music Shop = 해적선

Armory + Excalibur Rock +Travern = 성(?)

 

등이 나옵니다. 서부는 현질템때문에 아시안은 렙이 안되서 못해봤네요 ㅎㅎ

 

6. 버스랑 택시가 도착전에 클릭하면 하트를 받습니다.

초반에 돈 없을땐 버스를 잔뜩 모아서..;; 축제를 벌이곤 했습니다.

상점에 자주 물건을 줘야 업그레드가 되서 렙업이 되는지라 ;;;

 

7. 날아가는 발명가 아저씨 와 공사인부 아저씨를 잘 클릭해야 좋습니다.

발명가 아저씨는 제작 기간을 1시간 축소, 공사인부아저씨는 공사기간을 1시간 축소 시켜줍니다.

원하는 공사현장에 세워주면 더 좋죠.

(이후 나오는 로켓보이도 꼭 클릭 돈을 잘 씁니다 )

 

8. 게임으로 캐시 벌기..;;

귀여운 Flooz 는 생각보다 잘 나오네요. 스핀 1일 1회 Wheel 도 잘 겨냥하면 주죠. (이걸로 하루 5번을 받은적도..;;)

던전게임도 잘 주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할수 있지요.

친구들 찾아가면 하루 2번은 주고 나머지는 다 300코인을 줍니다. =ㅁ=b

 

 

9. 안드로이드는 페북계정으로 친추가 됩니다. 아이폰은 게임센터로도 친추됩니다.

친구의 좋은점은 하루 2번 Flooz를 준다 + 코인을 준다 와 친구가 방문하여 상점을 소진시켜서 경험치를 얻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장 큰 도움은 호텔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거랑 호텔투숙객(친구의 마을 동물)을 하루 상주시켜서 돈을 펑펑 쓰게 해준다는 겁니다.

동숲의 동물 교환이랑 비슷할수도 있네요.

페북을 게임 계정으로 하실 분들은 프로필을 해피스트리트 사진으로 교체하면 친구의 친구타기로 잘 신청이 들어오더군요.

외국분들은 프로필만 보고도 잘 신청하셔서 조금만 친구 관리해주시면 하루 몇건씩 추가가 되세요.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다른 팁들 공유해보아요 ㅠㅠ  하다못해서 그냥 해피스트리트 얘기만 해도 좋습니다...(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87
66750 혈액형별 직업현황? 무려 기사로 까지! [4] chobo 2012.10.16 2878
66749 말을 다 하는 것, 말을 자제 하는 것 [16] Kaffesaurus 2012.10.16 3942
66748 하루키는 아무책이나 순서없이 읽어도 될까요? [13] 무비스타 2012.10.16 3329
66747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한 번 봤어요. [3] 스코다 2012.10.16 4201
» 듀게의 힘을 느끼네요. happy street 팁 공유해봐요 ^^ [31] ELMAC 2012.10.16 5442
66745 '이블 데드' 리메이크가 내년에 개봉됩니다 [9] 로이배티 2012.10.16 1860
66744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한 두가지 잡설 [13] turtlebig 2012.10.16 4759
66743 뉴요커의 공포: 666 파크 애버뉴, 로앤오더, 그레이의 50가지... (내용누설 거의 없지만 살짝 잔인) [8] loving_rabbit 2012.10.16 2879
66742 여러 가지... [4] DJUNA 2012.10.16 2914
66741 [공지] 오키미키님이 강퇴되었습니다, [6] DJUNA 2012.10.16 5911
66740 신의폐인 오늘자 주저리주저리[보신 분들만] [6] 라인하르트백작 2012.10.16 1660
66739 '긍정적인'의 뜻이 뭘까요. [4] 메피스토 2012.10.16 3083
66738 노량진역 근처 카페 커피쉬 다녀왔습니다 [2] 런래빗런 2012.10.16 2673
66737 오늘의 독서리뷰 한줄 [4] 호롤롤롤 2012.10.16 2135
66736 오늘 리메이크 영상들 붐에 편승해 캐리 리메이크 티져 예고편 [6] 부기우기 2012.10.16 1569
66735 늙더라도 알랭 들롱 처럼 [6] 무비스타 2012.10.17 3191
66734 긴긴가을밤긴긴바낭) 인생의 비의를 느끼게 해주는 음악 + 다시 십년 전의 그 바에서 + 나를 불러 자랑하던 고양이 + 인간은 도대체 왜 사는 걸까요? [12] 시월의숲 2012.10.17 2600
66733 돌아오지 않는 다리,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2.10.17 1606
66732 쿨 유리 기사 내용에서 [9] 임바겔 2012.10.17 5402
66731 [바낭] 아이폰 5는 언제 나올까... [7] 가라 2012.10.17 22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