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으로 99년식 아토즈카미수동모델을 가지고 다녀요
제일 낮은 등급이라 옵션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에어콘이
제대로 작동하는것 만도 감지덕지 타고 다닙니다
예전엔 suv를 타고 다녔는데 2.5리터인지라 세금과 유류비,수리비 등이 조금 많이 나와서 영업용으로 안맞는것 같아 산
차입니다
장점으로 말하자면 좁은 시내에서 타기 좋고 뒷좌석을 접으면 대형복사기가 들어갈만큼 넓은 공간이 생기구요 연비도 시내기준 꾸준히 15킬로씩 나오구요 도로비통행료 반값할인 등 여러가지 좋은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만도 있습니다
배기량이 800cc인지라 힘이 너무 달리네요
오르막길에서는 너무 힘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양산차제조업체에 바라는게 있어요
1000cc디젤모델을 라인업에 넣어 주셨으면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모닝디젤이라든지 스파크디젤이라든지 이런 모델말이죠 벤츠스마트엔 경차디젤엔진이 있던데 현기차등
에서 기술력이 없어서 못만들진 않을꺼 아닙니까
작은 차체에 높은 토크의 소형디젤엔진,그리고 세금,통행료혜택
까지 있다면 자영업자나 서민들에게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하지만 현기차라면 일반모델보다 200~300정도 더비싸게 받을테죠 아마도 그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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