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슈퍼내추럴 8-3

2012.10.20 11:05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053

야간에 산길을 조깅하던 젊은 남자가 자기를 앞질러간 나이든 남자에게 붙잡혀 심장을 빼앗기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은 케빈-하나님의 예언자-찾기에 지지부진한 상태인 딘의 흥미를 끕니다. 하지만 새미는 그 어떤 시즌보다 의욕이 없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 카메라에 찍힌 나이든 남자를 찾아간 둘은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는 못하는데..그 와중에 비슷한 사건이 다른 도시에 주기적으로 발생한 걸 알게 되고...어떤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 사건을 일으킨 자는 미쳤는데 계속 무슨 말을 지껄입니다. 딘은 그냥 별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새미는 그 소리를 녹음해서 이전 사건에 도움을 받았던 인류학 교수에게 보냅니다. 한편 미친 용의자가 자기 눈을 파내고 입원해서 둘은 병원으로 가고 거기서 범인이 파낸 눈이 이식받은 거란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담당의사를 통해 기증자를 알아보니 얼마전에 죽은 풋볼선수..


풋볼선수의 집에서 엄마랑 이야기를 해본 둘은 뭔가 수상한 걸 느끼고 밤에 몰래 다시 찾아와 죽은 선수의 방을 찾는데..옷장 내부에 발견한 비밀의 방에서 편지함을 발견하고..죽은 풋볼선수가 사실은 수백년을 외모를 바꿔가며 살아온 인물이란 걸 알게 됩니다. 거기에 교수가 알려준 내용을 들어보니..마야 시대의 신인 카카오가 언급..그래서 찾아보니 카카오는 제물로 사람의 심장을 요구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울러서 풋볼선수의 엄마로 알고 있던 여자가 사실은 부인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둘은 다시 찾아가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심장이 이식된 여자를 찾아 스트립클럽으로 향하는데...


클럽에는 그녀 말고도 이식받은 장기를 가진 이들이 좀비처럼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딘은 위험한 상황이 처할뻔하는데...새미가 구해줘 살아납니다. 


모든 사건을 처리하고 딘은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온 거 같아 행복해하는데...새미는 우울해합니다. 자기가 버리고 떠난 여의사 아멜리아와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새미는 딘에게 케빈을 찾으면 은퇴하고 내 삶을 찾겠다 선언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