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바낭: 팔찌와 사진집을 샀습니다

2012.10.23 09:18

네, 멋있는 걸 어쩌라고요. *_*

그나저나 아마존은 좋군요. 2003년 공연 사진집도 막 구할 수 있고.

amenic

2012.10.23 09:20

가운데 반짝이는 것들은 물론 진주겠지요?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09:21

#amenic:
물론 모조진주입니다. 롸커라면 모조진주..-_- (횡설수설)

댓글
런래빗런

2012.10.23 09:28

어머 토끼님 롸큰롤러셨군요!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09:30

#런래빗런:
어머 토끼님 그렇지 않습니다;;; '-' 제가 음악에 손톱만큼이라도 재능이 있었으면 기타를 배웠겠지만요.

댓글
브라우니

2012.10.23 09:53

토끼님의 제이락 버닝글을 보면 98'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어요:D. 과연 다시 돌아가도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청소년기에 어떤 미련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가끔은.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09:55

#브라우니:
:D 저는 그때가 좋았구나 싶은 느낌보다 그때 반짝거렸던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반짝반짝하다니 대단해! 이런 느낌에 가까워요. 하여간 좋습니다 오호호호. *_*

댓글
소린

2012.10.23 10:16

우왕 이쁘네요!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10:18

#소린:
우왕 우리 기타리스트님 팔이 완전 예쁘시죠. 담배 앙 문 입술도...'ㅅ'

댓글
김전일

2012.10.23 10:21

집 샀다고 읽은 사람 부쳐핸썸

댓글
에아렌딜

2012.10.23 10:30

팔가와 사진집을 샀습니다로 읽고 팔가와가 대체 무엇일까 하며 들어온 사오정(?) 1인 추가요 *_*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10:33

오독을 의도한 건 아닌데'ㅅ'... 에아렌딜님은 일본서 저 분을 보시면 제가 많이 좋아한다고 전해주세용.

댓글
에아렌딜

2012.10.23 10:55

#loving_rabbit:
저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산골짜기엔 안 오실 듯;; 아무튼 우연이 겹쳐 뵌다면 꼭 전해드리겠어용.

댓글
roger

2012.10.23 10:42

손이 예뻐서 전 오늘부터 토끼님 팬!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11:41

#roger:
어머나 그러시면 이 신청서 작성해주시고요(부스럭부스럭), 제 계정으로 3500포인트 자동이체 해주십시...

댓글
독 짓는 젊은이

2012.10.23 10:44

저 켄이 라르크의 그 켄 맞나요? 이마 깐 거 처음 봤어요! *_*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11:42

#독 짓는 젊은이:
넵. 시부야 세븐 데이즈 화보집입니다. 저도 팬질한 지 얼마 안되어서 잘은 모르지만, 저런 희한한 헤어스타일은 저 공연 외에선 본 적이 없어요. 뭐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귀엽지만요.

댓글
jay

2012.10.23 11:40

켄은 은하철도 철이 얼굴에 기럭지는 모델이라 늘 비정상적인 대승적 미를 추구하죠. ^^ 팔찌 이뻐요. 딱 제가 사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한국에서도 팔려나.

댓글
loving_rabbit

2012.10.23 11:43

#jay:
저도 어려보이는 얼굴이랑 모델 몸매의 갭을 좋아하지만 사실 얼굴도 좋아요. 특히 M자 모양 입술이 (팬 블로그에선 입술모양때문에 고양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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