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쳐나는 책때문에 대안이 없어 몇달전 DVD렉을 침번했던 책들의 공세가 오늘도 두번째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석구석 박혀있는 책들을 죄다 모았습니다. 책꽂이가 없어서 슬픈 책들이여 갈곳이라고는 우형아빠DVD렉뿐. 과감히 DVD를 세칸을 비우고 대형 박스에 주어담아 창고에 넣었습니다.(기준은 안보는 박스셋 위주로) 

어렵게 만들어진 책들의 공간. DVD 컬렉터라면 누구나 아는 우형아빠렉. 이제는 DVD와책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그런 공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책이 위에 두칸, 아래 세칸. 중간의 세칸의 DVD가 위아래로 협공을 당하고 있습니다.
DVD장이다 보니 칸마다 키가 적어서 키큰책은 들어가지도 않아 키작은 책들로 해쳐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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