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3 23:12
김 의원은 시정질의의 대부분을 마곡지구 내 LG그룹 분양 규모를 줄인 것과 지구 내 호수공원을 축소한 것에 대해 '독단적 시장','반토막'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항의하는데 할애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융·복합 산업단지 특수성에 맞게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변경이었다"고 해명하며 "잘 마무리 지겠다"는 말로 일관했다.
하지만 김 의원이 감사 청구를 언급하며 발언의 수위를 높이자 박 시장은 "서울시는 마곡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의원님 감사청구 해주시죠"라며 맞받아쳤다.
박시장의 육성이 자동음성지원됩니다 ㅋㅋ
국감에서 새누리당 의원들 하는 짓거리 보면 안철수의 발언에 공감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야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