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슈퍼내추럴 8*04

2012.10.25 23:03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115

온통 피범벅이 된 방안으로 총을 겨누고 들어온 딘과 새미는 온통 널부러진 컴퓨터와 영상장비중...반쯤 열린 노트북을 발견하는데 거기엔 PLAY ME라고 써있고..그래서 켜진 놋북에 열린 동영상 플레이어를 켜자..."원래 이렇게 되려고 한 게 아니었다"는 자막이 뜨고 영상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마이클과 브라이언은 대학생 룸메사이로..브라이언은 전형적인 카메라 기크..마이클은 잘생기고 힘센 운동선수입니다..어느날 카페테리아에서 노닥거리던 중..한무리의 여자들을 장난으로 찍다가 브라이언은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치는데..그 여자도 역시 카메라 기크였지만 이뻤고...하지만..마이클이 그녀와 연결됩니다...그래서 셋은 한 그룹처럼 지내게 되는데..어느날 캠퍼스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거기엔 샘과 딘이 나타납니다..FBI가 떴다는데 신기해하는 이들...그날밤..브라이언이 새로 산 카메라를 시험한다고 마이클과 브라이언은 외출을 하는데...어쩌다 둘은 갈라지게 되고...카메라를 갖고 있던 마이클은 뭔가에게 물립니다...브라이언이 뒤늦게 발견하고 딥으로 데려왔는데..피에 젖은 어깨엔 상처가 사라집니다..이상해하는 이들...더 이상한 건..마이클이 갑자기 초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문도 문짝째 뜯고..여친도 한손으로 들어올리고..브라이언은 그런 그를 부러워합니다..한편 밤이 되자 마이클은 갑자기 변신을 하고..캠퍼스 바깥을 서성이다 시비가 붙는데...갑자기 마이클이 사라져 걱정하는 두 친구들 앞에 마이클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나타납니다..그리고는 상대남을 죽였다면서 불안증세를 보이고..이 세명은 또 살해현장에 나타난/뭔가 알고 있는 듯한 딘과 샘을 장비를 이용해 도청하고..첫번째 살인은 순종 늑대인간에 의해 일어났고...하여간 마이클이 늑대인간이란 걸 알게 됩니다. 마이클과 그의 여친은 잠새 고민하다가 떠나기로 결심하는데...브라이언은 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나갑니다..간 곳은 담당교수의 방...브라이언은 마이클이 당할때 영상을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심볼을 봤고..그건 교수의 재킷에 달려있던 것이었습니다..교수에게 자기를 물어달라고 부탁하는 브라이언...교수는 완강히 저항하지만..브라이언의 도발에 넘어가 그를 물고...교수는 곧 샘과 딘의 공격을 받아 죽는데..그 영상을 이 세명은 봅니다. 그리하여 브라이언은 떠나지마라...쟤네는 교수를 죽였으니 다시 안 올거다..마이클과 그의 여친은 떠나야한다..히고 맞서는데..브라이언은 그동안 니 그림자에 숨어지냈지만 이제 동등하니 함 붙어보자며 마이클을 도발 하고..결국 마이클의 배에 은칼을 꽂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에게 나 너 사랑한다..그래서 넌 내가 보는 것을 볼 수 있어야하기에 너도 물겠다면서 도망가는 그녀를 해합니다..물리고 난 후 한참을 울던 그녀는 울음을 멈추고 행복해진 얼굴로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던 브라이언을 보는데...브라이언의 기대와는 달리..그녀는 변신하자마자 그를 죽입니다...그녀는 마지막으로 자기는 이제 어떤 인간도 해치지않고 동물만 먹겠다..이건 내가 원해서 된 게 아니잖냐며 변명합니다. 


그래서..딘은...그녀가 부탁한 대로 기회를 준다며 쫓는 걸 안하겠다합니다...둘은 대충 마무리하고 현장을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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