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 14:0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57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LH공사(토지주택공사) 문제를 놓고 가는 지역마다 상반된 발언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문재인 후보는 25일 오후 경남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혁신도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로봇랜드 등 경남의 도약을 위한 야심찬 계획들이 이명박 정부 들어서 멈추고 후퇴했다"며 "LH공사 이전이 포함된 진주 혁신도시 사업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H공사의 진주 이전'에 쐐기를 박으며 기정사실화한 것.
문제는 문 후보가 불과 보름 전에는 LH공사 유치를 놓고 진주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전주를 방문해서는 180도 다른 말을 했었다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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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줄이는게 관건.
2012.10.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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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 뭐 선거가 그렇다지만..
이 기사 난지 16시간이 됐는데 아직도 해명이 안 나오다니, 안철수 캠프의 실시간 해명 좀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