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레 미제라블이 나올 모양입니다.

번역은 정기수 교수 프랑스에서 교육문화훈장까지 받으신분인데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도 번역을 했습니다.

노트르담 번역이 괜찮다면 레 미제라블도 괜찮을것 같은데

읽어보신분?

그런데 파리의 노트르담의 키포인트는 삽화라던데 민음사 책에는 그림이 한장도 없고

작가정신 그림이 모두 들어있다는데... 이것도 딜레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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