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수면 女환자 13명 성추행 의사 구속

2010.08.09 17:11

dong 조회 수:50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78960

이 변태도 나중에 이짓하려고 똥빠지게 공부했을까요?

그런데 심각한건 걸려서 면허정지1년후엔 다시 정상영업 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두말할 필요없이 면허박탈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심각하네요.
전 종합병원이라 병원에 혼자가는 일이 허다한데 저번 수면내시경 성추행 의사도 그렇고 이런일이 자주 기사화 되는걸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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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0.08.09 17:13

수면내시경은 아무래도 여러 면에서 보호자가 따라가야 할 거 같아요.
엄마 검사하실 때 보니, 깨어나고 회복한 후 아주 멀쩡해 보이셨는데, 나중에 의사가 해준 설명을 하나도 기억 못하시더군요.
제가 같이 들었으니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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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0.08.09 17:13

변태의사가 약효가 사람마다 다른다는걸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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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2010.08.09 17:14

오마이갓.. 정신은 살아있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의사변태는 몸을 더듬고 오마이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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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0.08.09 17:14

run / 정신이 멀쩡하다면 진작 탄로났겠죠... 기사를 보니 반수면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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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sas

2010.08.09 17:15

저희 아버지도 수면내시경하면서 안에 뭐가 있어서 치료했다고 나중에 비싼 치료비를 청구하더래요. 사전에 동의된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뭐가 있었고 치료가 된 건지 알 수가 없으니 마음이 굉장히 찝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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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2010.08.09 17:23

큰 병원에서는 그나마 저럴 여지가 많이 없어보여요. 별도의 내시경실에서 많은 환자들이 내시경을 받고 있고, 간호사들도 많이 붙어있으니까요. 주로 내시경 시설을 갖춘 개인병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더군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변태는 어디에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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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0.08.09 17:34

간호사들은 어디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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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

2010.08.09 17:48

도미니크//별 기대는 안하시는 편이..오히려 자식 잘못을 덮을려고 별 짓을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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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0.08.09 18:01

해당 진료를 여성이 하도록 왜 안 할까나요. 변태+동성애자가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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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2010.08.09 18:14

저도 그것이 늘 의문이었어요. 간호사는 대체 어딜갔나...
제가 수면 내시경을 할땐 간호사가 옆에서 의사의 지시사항을 따르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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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p

2010.08.09 18:14

박쥐에서 송영창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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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2010.08.09 18:18

간호사는... 의사가 방에서 나가라면 나가야죠. 말을 들어야 했을테니.
예전 수면내시경 관련 의사는 간호사들이 의사짓거리를 알고있더군요. 그냥 묵인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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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퐁당퐁

2010.08.09 18:55

이런 인두껍을 쓴 호로잡놈을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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