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4 16:33
꼭 80년대를 추억하지 않더라도
여자 맘에 들기 위해서 어리석은 행동을 해 봤던 남성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텐데요.
저는 광해나 점쟁이들보다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남주인공 사실감있게 연기 잘하고
괜히 눈웃음 치면서 예쁜 척 안하고
고학번 운동권 여학생 분위기 잘 잡아준 여주인공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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