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18:29
그러니까 가상하드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 테라급의 하드를 집에다 갖춰놓고 연결은 늘 네트워크로 하는 방식이요.
영화 파일을 모으는 것도 아닌데, MP3 리핑만 꾸준히 하고 포샵 작업 몇가지 하니까 몇백기가 하드가 금방 차네요. 옛날에 메가 단위 메모리 시절에는
도대체 어떻게 살았었는지 실감이 안납니다.
그래서 하드 용량을 외장으로 늘러야 하는데, 아무리 간단하게 연결하는 외장이라고 해도 이게 가지고 나와서 전원 꼽고
케이블 연결하는게 은근히 번거롭더라구요.. 그런데 네트워크 하드면 조금 다를법 하기도 한데
구입후 괜찮다 싶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괜찮은 기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