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5 20:27
그렇지 않아도 맨날 듀나인글만 올리는 게 민망한데
오늘은 무려 두 개를 한꺼번에!
...저도 다른 분들 듀나인에 아는대로 답해드릴게요 ㅠㅠㅠㅠ
먼저 맛있는 식사빵을 파는 빵집을 찾고 있어요! 단... 강남 근처에서요 ;ㅁ;
저도 사실 각종 설탕과 크림으로 떡칠된-_-; 달달한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걔네들은 좀 멀리해야 할 것 같고요 ㅠㅠㅠ
꿩 대신 닭이라고 살이 그나마; 좀 덜 찔 것같은 통밀 식빵... 등등
뭐 요런 류의 맛있는! 식사빵 파는 집을 찾아요.
요즘 이런 가게 되게 많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 찾아보면 대부분 다 홍대 근처더라고요?! -.-;;
홍대는 제 생활권이 아닌고로 ㅠㅠㅠㅠ 강남일대나 아무튼 한강 이남쪽에는; 좋은 곳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곳은 청담동인가에 손지창씨랑 오연수씨가 하는 빵집... 하나뿐이에요 ㅠㅠㅠ
듀게의 빵순/돌이님들 믿습니다!
다음으로는 샹송 및 샹송 가수들을 찾고 있어요.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프랑스어로 노래부르는 가수라고는
세르주 갱스부르와 카를라 브루니, 에디트 피아프 정도밖에 모르는-_-;; 무식한;ㅁ; 사람인데...
좀 찾아보아야 할 일이 생겨서요...
특히 가을, 그 중에서도 오늘같이 어쩐지 쓸쓸하고 스산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위기있는 곡 찾습니다!
재즈도 좋을 것 같고요. 장르는 상관 없고 가수도 꼭 프랑스인 아니어도 되고 그냥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기만 하면 돼요.
좋은 곡들이나 이런 곡들 부른 가수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애인이 생기시고 애인이 있으신 분들은 결혼하시고 결혼하신 분들은 애가 생기시고 애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가 이번 시험에서 전교 1등하게 되시길 빌어용....
싸랑해요 듀게인!! ㅋㅋㅋㅋ
2012.11.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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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00:35
2012.11.06 01:29
A La Faveur De L'Automne 이곡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