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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 외로워요.

2012.11.05 22:38

이인 조회 수:2313

여기저기 모임을 많이 다니는 이인입니다.

제목에 쓴 외로워요 라는 건...

군중 속의 고독인걸까요?

그냥 한명에게 마음 퍼붓고 다른 데에 신경 안쓰고 싶어요.

겨울이라 그런가...

아무튼 다니는 회사는 참 좋습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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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가끔영화

2012.11.05 22:42

군중 속의 고독이군요 또 몰래 한명도 있고,재벌입니다.

댓글
이인

2012.11.05 22:44

#가끔영화:
그 한명이 ㅇ벗어서 이래요 : (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11.05 23:01

#이인:
누가 벗어요???

댓글
닭튀김특공대

2012.11.05 23:13

#자본주의의돼지:
어디까지 벗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이인

2012.11.05 23:17

#닭튀김특공대:
으악!! 타이니팜스러운 어택이다!! 도와줘요 알프래빗!!

댓글
catcher

2012.11.05 22:58

신고 버튼 눌렀습니다. 마지막 줄 때문에...

댓글
이인

2012.11.05 23:06

#catcher:
다행이네요.
우선 양말부터 신고...

댓글
소파

2012.11.05 23:01

매일밤 셑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이인님은 셑이 없어지자..는 농담이고
친밀한 사람과 값진 시간을 보내면 외로움도 많이 가실거에요!

댓글
이인

2012.11.05 23:05

#소파:
그렇게 저는 혼자서 리코체 로봇을 합...은 농담이고
아니 그러니까 친밀한 사람은 많이 있는데 그게 어 그게..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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