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시다면 들어보세요.


어제 포탈 뉴스 상위권으로 올라온데다 제가 정치관련 글은 전혀 쓰지를 않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인터뷰가 개그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 자기자랑 깔때기와 빵빵 터지는 애드립!

어제 출근 준비하면서 몇 번이나 빵터졌는지 몰라요.


물론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열받는 어법이기도 한데,

(예를 들면 뜬금없는 "식사 하셨어요?" 같은 거....)

그냥 개그로 간주하면 개그니까 '홍그리버드의 개그 인터뷰' 정도의 개그입니다. 


40:20부터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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