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문제가 될수도 있는글이라

 말씀주시면 지울게요

 

 오토코노코는

 

 한국말로 풀이하면 여장남자 정도 되는거 같아요.

 보통 여장남자는 영화에서는 코미디 정도로만 사용되는거 같은데. 만화는 아예 대놓고 이 장르가 있네요.

 그렇다고 웃기기만 한게 아니고

 

 여자처럼 예쁜 남자(가끔 미성년이 주인공일때도 있음)애가 연애도 하고..뭐 그런건데 상대는 여자가 아닐 확률이

 많은걸로 봐서 일종의 아오이 장르 같기도 해요. 그런데 꼭 아오이로 보기엔 분위기가 너무 밝아요

 학원물이 많고

 

 그런데 이장르가 은근히 제3의취향(?)쪽으로 독자들이 있는가봐요

 이웃나라에서는 작품수도 많고 전문 잡지(!)도 있다네요. 한국에서는 도통 못본거 같은데요

 

 갑자기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하면..

 실수로 한편 보았는데요, 기분이

 이상하드라고요..

 내가 여자를 보고있는건지, 남자를 보고있는건지.

 그런데 그려 놓은건 분명히 여자인데 남자라고 대사를 쳐 넣네요. 만화라 목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제3의세계를 만난기분??

 그래도, 만화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50
65334 너무 잘해줘도 의심하는 부인 [26] 사과식초 2012.11.09 5201
65333 현대차 뻥연비 - 미국의 장난일까요? [8] 도야지 2012.11.09 1768
65332 로맨틱 좀비 코미디 [6] 2012.11.09 1744
65331 중고물품 판매가 이렇게 힘든겁니다! [15] chobo 2012.11.09 3283
65330 수목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TV문학관 트라우마 [6] 오맹달 2012.11.09 1968
65329 아 정말 성공했다는 인간들은 왜 이렇게 탐욕스럽고 뻔뻔한지... [8] 도야지 2012.11.09 3400
65328 (D-40 디아블로3는 생활) 요즘 누가 이런칼을 쓴답니까? 이런건 말이죠, [3] chobo 2012.11.09 1064
» (약간19?) 오토코노코라는 만화장르 아세요? [7] DOPO 2012.11.09 3892
65326 (스페인바낭) 여행이 끝나가니 안좋은 일들이 겹치는거 같은 느낌이? [4] 소전마리자 2012.11.09 1457
65325 무려 10년전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정몽준은 어찌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나? 아니 그것보다, [13] chobo 2012.11.09 2030
65324 새누리당 김태호의 홍어X 드립에 대한 논평.jpg [2] turtlebig 2012.11.09 2300
65323 [듀나in] 조용하고 어두침침한 조명이 달린 편안한 까페! (for 실연당한 친구) [1] india 2012.11.09 1306
65322 미안 어젯밤에 네 사탕을 다 먹어버렸어(2탄) [10] 웃면 2012.11.09 2330
65321 너무 슬픈 노인들의 성매매 기사 [7] skyworker 2012.11.09 4030
65320 (연애바낭) 삐뚤어질테다. [28] 작은가방 2012.11.09 4287
65319 싸이, 해외 활동 올인…연말 가요제도 불참 [7] 감동 2012.11.09 2782
65318 [바낭] 나는 어떻게 휴일 아침밥을 하게 되었는가... [16] 가라 2012.11.09 2882
65317 세계대전 Z 외전, 그리고 [5] 닥터슬럼프 2012.11.09 2212
65316 한국계가 완전히 소수가 된 한국근대사강좌, 짤방은 음식 [2] Q 2012.11.09 2345
65315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를 들으면 웃음이 납니다. [5] catgotmy 2012.11.09 18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