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야긴 아니고, 영국 이야기네요.


http://newspeppermint.com/2012/11/08/%E8%8B%B1-%EC%9D%98%EC%82%AC%ED%98%91%ED%9A%8C-%ED%9D%AC%EB%8C%80%EC%9D%98-%EC%98%A4%EC%A7%84-%EC%8A%A4%EC%BA%94%EB%93%A4-%EB%8B%B4%EB%8B%B9%EC%9D%98-%EB%A9%B4%ED%97%88%EC%A0%95%EC%A7%80/


멀쩡한 환자 450명에게 유방암 진단으로 가슴 절제.


700명에게 적절치 못한 암 치료로 암 재발.(재발 가능성이 높은 치료법이라 권유되지 않는 방법.)


영국 저 의사는 원래 돌팔이로 유명한거 같더군요.


불필요한 시술로 보험료 타내기 등.


근데 이게 영국의 의료체계와도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식코인가 보면 영국에서는 의사로 큰 돈 벌기는 좀 힘들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런식으로라도 돈을 벌려고?







어쨌든 호기심이 동해서 검색해보니 유방암이 오진률이 가장 높다네요. 


http://news.donga.com/3/all/20110316/35619450/2


돈 좀 들더라도 병원 한군데 정도 더 가서 검사해보는 것도.


생명 문제도 생명 문제지만, 여성에겐 멘탈의 타격이 있을수도 있는 유방절제수술이니.





유방암 오진에 대한 사건과 판결들.


-세브란스가 유방암 진단한 결과만 믿고 수술한 서울대 병원과의 사건.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88581_5780.html


-이건 반대로 유방암이 아니라고 했다가 다른 병원가서 유방암 진단 받아서, 최초 진단한 병원에 소송한 사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2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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