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110083804259&RIGHT_MANY_TOT=R

 아이유 측 "은혁과 친한 사이일 뿐" 해프닝 사과




 이라는 해명이 나왔네요. (이미 다들 알고 게시겠지만)


 팔팔한 젊은애들 연애지사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기획사의 돈줄과 방송국의 스케줄과 엄청난 CF금액과 광고주들 기타 등등이 맞물린 문제다 보니 이해가 됩니다.


 진실은 늘 저너머에 있는거겠죠.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제야 말할 수 있다'가 나오겠죠.



 여하간 팔아왔던 이미지를 온전히 사용하는데는 큰 타격이 있을 사건이고


 저처럼 일부러 찾아서 노래를 들어 본적도 없는 도대체 아이돌 팬덤이라는게 먼 쓰잘대기 없는 짓거리?라는 태도의 사람에게는


 금새 잊혀질 헤프닝일테고


 

 지난밤 가장 크게 난리가 났을 사람들은 아이유의 이미지에 '먹고사니즘'이 걸린 사람들이겠다 싶더군요.


 날벼락이었을거 같고 그들을 위해서도 공식발표처럼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수습을 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걍 속아주는게 예의겠다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1
99 [펌] 고양이의 보은.jpg [24] 데메킨 2012.12.16 10457
98 [19금] 사육일기(?) 외 [20] 1분에 14타 2010.07.11 7745
» 아이유-은혁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고 사진은 문병사진일 뿐 [11] soboo 2012.11.10 7693
96 [잡담] 여자분들께만, 저같은 생리증상 있으신가요. [11] 분홍색손톱 2010.08.03 7358
95 라면 먹고 갈래? 에 가장 적합한 라면은? [28] 자본주의의돼지 2012.08.07 6597
94 [속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테러를 당했답니다. [9] chobo 2011.04.01 5954
93 머리카락 꼬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3] 푸른공책 2011.08.16 5820
92 탕수육 어떻게 드시나요 [22] 화려한해리포터™ 2013.02.22 5524
91 참기름 튀김요리 [14] 닥호 2013.02.24 4994
90 [바낭] '남자의 자격' 대박이 한 월급쟁이에게 미친 영향 [13] 로이배티 2010.10.05 4695
89 Koudelka 님의 여자 얘기 만선-_- 글을 읽고 그냥 잡설. [25] Chekhov 2013.02.13 4614
88 [인증 사진] 저 아빠 되었어요! >.< [48] 아빠간호사 2012.06.19 4561
87 아내님이 변했어요! [25] 남자간호사 2010.11.10 4525
86 축제가 한창인 오월의 대학교, 학부 수업을 청강한 어느 졸업생 여자는 멘붕했드랬지요. [6] Paul. 2012.05.25 4467
85 [생활바낭] 리스테린 쓰시는 분? [20] 가라 2013.10.18 4360
84 본격 빅엿을 주는 판결 - "간통 현장 도촬 남편 '50만원 지급' 선고" [7] soboo 2012.10.07 4281
83 두부에서 어떤 생물의 몸체 같은게 나왔어요...(사진 有) [7] 자본주의의돼지 2010.12.23 4243
82 까죽 부침개 아시나요? [16] 닥호 2013.09.17 4024
81 [잡담] 저는 먹는 즐거움이 너무나 커요. 혹시 저 같은 분? 부페 이야기. [19] 시간초과 2011.08.09 3987
80 전 왜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12] chobo 2012.08.26 39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