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본격 준비에 착수해야 되나 봅니다.

증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역시 말로는 쉽지만 현실적으로 저지르는게 어렵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주위에서 하는말 참고만 한다지만 어디 그러나요.

막상 결정되면 나가는돈은 자기것인데....

그렇다고 알송달송한 판단근거를 물릴수도 없는일

오늘 치킨하는 가계를 봤더니 권리금좀 깍고 구두로

다음주 수요일 계약 하기로 했습니다.

 

평수는 15평쯤되고 아파트 단지 주위 상권입니다.

작게 시작할수밖에 없더라구요. 큰대로변이면 무조건 억은 당연지사고

인테리어도 평당200~250봐야 한다는데..

장사경험없지, 당최 저지르려고 해도 규모의 감을 잡질 못하겠더군요.

일단 최악의 경우 손해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선에서 접근하기로 와이프와 합의 했습니다.

 

물론 적은 커피점이지만 최선을 다해야겠죠.

나름 준비된 컨셉을 적용을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는건 당연하구요.

내일부터 창업정부지원 알아보고, 인테리어 견적 등등 할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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