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에서 결국 한나를 죽이지 못한 덱스...한참의 섹스가 끝나고 그녀는 덱스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왜 날 죽이려했냐 너 데이트 나가면 맨날 이러냐고 질문하고..덱스는 섹스로 인한 무장해제탓인지 자기는 나쁜 사람들을 죽인다고 털어놓습니다. 아침이 되서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며 그녈 안 죽일거다고 맹세하고 대신 이번에 만남을 끝으로 떨어지겠다하는 덱스..그런데 한나를 뒤쫓던 범죄소설작가가 그걸 보고 있었고..덱스가 혈흔리포트를 수정해서 한나를 감추려하는 걸 폭로하겠다고 위협합니다. 결국 덱스는 그에게 웨인렌달이-한나를 데리고 다녔던 연쇄살인범\덱스앞에서 죽은-자기앞에서 했던 마지막 말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하고 그는 오케이하지만 한나에게 가선 덱스를 너랑 연관시켜 책을 쓰겠다고 위협하고..그래서 한나는 덱스를 연관 안 시키는 조건으로 새로 발굴된 사체에 대해 인터뷰하겠다고 합니다. 덱스는 작가가 나간 사이 그의 집에 가서 DNA꺼리를 찾고 그걸 그가 썼던 미해결살인사건에 심을 계획을 세우는데..작가의 컴에서 한나에 관한 자료까지도 날려버립니다. 그날밤 작가가 덱스의 집에 방문하고..덱스는 한나에 대해 조용히 있지 않으면 자기가 수집한 DNA증거들이 그가 취재한 미해결 사건의 열쇠가 될것이라 위협합니다. 그러자 흥분한 작가는 별안간 이성을 잃더니 몸의 중심을 잃고 쓰러져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죽어버립니다. 열받은 뎁은 한나를 끌고와 심문을 하는데 눈하나 깜짝 안하는 한나..덱스는 퇴근하자마자 그녀에게 달려가 왜 그랬냐 어케 했냐 묻고..그녀는 작가의 물어뜯는 습관을 이용한거라고 설명합니다. 덱스가 그럴 필요 없었다며 자기의 행적을 이야기하자 감동하는 그녀..결국 또 같이 자는 덱스..전화벨이 울려 받으니..뎁이 열받아서 전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독극물 검사도 피해낸 그녀가 살아움직이게 하지 말라..니가 하는 대로 그녀에게 해라..덱스는 멘붕..
*퀸 때문에 아이잭은 출옥하고..퀸의 바램과는 달리 나디아의 여권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계속 봉이 되어버리는 퀸
*덱스는 어떤 여자보다 한나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한다고 생각하고..머릿속에서 그녀를 지우지 못하겠다고..이게 사랑인거냐고 자문합니다..
*라구에타는 베이 하버 살인자 케이스를 거의 접을 뻔 하다 덱스터를 용의선에 올려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