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3 22:46
듀나 게시판 눈팅한지는 꽤 되었는데
막상 글이 쓰고 싶어 고시도 치고(?)
이제야 권한을 얻어 글을 막 쓰다가
어느덧 다 지웠습니다
좀 더 신중하고 싶은 욕심일까요
방금 야밤에 짜파게티 끓어먹다가
문득 짜짜로니라고 하는 삼양에서 나온
일종의 짜장라면 생각납니다
부대에 있을 때 정말 px물품 들어오는 트럭 보고
바로 달려 나가 사서 먹었는데
더이상 팔지 않더군요 맛있었는데ㅠㅠㅠ
자꾸 무언가가 사라져갑니다
제 기억 소중했던 추억 (치매 걸렸단 뜻이 아닙니다;;)
잊기 전에 다시 되찾아보고 싶어서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