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건 책을 읽은게 아니라 줄거리를 간략히 읽었었어요. 대략 아서 클라크나 필립 K딕 정도의 작가 작품으로만 기억합니다. 


두 강대국이 있고, 주인공은 한 나라의 중요 과학자.


어느날 요원들이 자신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복제된 로봇이라는 거죠. 


도망치면서 발견한 건 자신의 집과 직장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누.군.가.


그러다 마지막에 주인공은 자문을 하게됩니다. '내가 복제된 로봇인가?'


꽝~ 그는 그러한 의문을 품게되는 순간 자폭하게 되어 있는 로봇이었습니다. 


-실제 소설과는 매우 틀리게 기억하는 부분들이 있겠지요? 저는 가끔 논쟁을 하면서 이 SF를 떠올리곤 합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지 않을까?





2. 너무나 사랑하는 어슐러 르긘의 '로케넌의 세계'


요건 정말 스포일러하기 그렇네요. 


SF 환타지와 과학을 섞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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