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4 09:26
kbs - 방송 초반만 하더라도 초반부터 시청률이 굉장히 좋았고 반응도 뜨거웠던 넝쿨당의 김남주가 유력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이 드라마 최대 수혜자인 유준상으로 좁혀지고 있죠. 공동대상은 제발이지 아니었으면 좋겠고
전 그냥 김남주가 받았으면 해요. 연기대상이란게 시청률에 따라 갈리는건데 김남주 아니었으면 아무리 두자릿수 이상 보장되는
kbs주말연속극이다 할지라도 이 정도 대중적 반향을 일으키키는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유준상은 대신 오랜만에 인기도 다시 얻었고
광고도 많이 찍었으며 드라마 인기 덕에 중간에 출연했던 뮤지컬 잭더리퍼 티켓 판매율도 올라갔죠.
어쩌면 작년에 신하균이 받았던 이변처럼 모두가 점치고 있는 김남주나 유준상이 아닌 엄태웅이 받을 수도.
mbc - 대상을 없앴으니 최우수상에 김수현을 주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64부작이었던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도 유력한 후보.
현재 마의가 잘 나가고 있지만 조승우가 이 후보에 들 가능성은 희박한것같습니다. 영화 망해, 뮤지컬까지 망해 드라마 방영전까지
입지가 상당히 불안정했던 조승우는 처음 출연한 드라마가 시청률이 좋아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니 그 정도만으로도 다행.
sbs - 손현주 외에 달리 인물도 없지만 제발 손현주 좀 줬으면 좋겠네요. 장동건이 시상식에 참석한다면 장동건이 받을것같습니다.
장동건 시상식 참석여부에 따라 대상 수상자가 손현주냐, 장동건이냐 결정될듯. 이번에도 혹시 또 공동대상이라면...
2012.11.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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