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4 13:18
특검 결론에 김윤옥 여사 진술서 `결정적 근거'
김 여사는 부지 매입과 관련, 막내인 아들의 장래를 생각해 시형씨 명의로 사저 부지를 취득하도록 했다고 진술했다. 명의 신탁 여부와 관련해선, 경제력이 부족한 시형씨에게 매입자금을 증여했으며 명의를 신탁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해명은 특검팀이 시형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실질적인 근거로 작용했다.
대통령각하 내외분이라고 해서 자식사랑이 부족하지는 않음.
2012.11.14 13:21
2012.11.14 14:22
2012.11.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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