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의 한 배우가 제가 준비하는 방송에 출연하기로 약속해서 


홍보사가 잡아놓은 극장에서 미리 영화를 보게 됐네요




이런 행운이!


제가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예요


선배들과 후배들이 잔뜩 있는 자리에서 혹시 눈물이라도 흘리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을 미리 하네요 


그 배우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영화 일찍 보는게 더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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