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5 15:43
아래 댓글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http://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326
"발단은 윤건영 보좌관이 지난 13일 열린 단일화 실무단 룰 협상 회의에 민주당 배석 실무자로 참석하면서 시작됐다. 참여정부때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그는 문재인 캠프의 일정기획팀장을 맡고 있다가 지난달 21일 '친노 9인방' 퇴진 시 물러났던 인물이다. "
안철수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정말 희안하네요.
자신들은 이명박선본에서 일했던 이태규를 불러들여 일하면서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에게 "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님" 으로 무시드립치고;;;
노무현정권에 몸담았다는 이유(친노라는 이유)만으로 배제해야 한다던 사람들입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이명박정권>>> 노무현정권 인건가요?
와우~ 꼴진보들도 이젠 노무현정권이나 이명박정권이나 그 놈이 그놈이라는 개소리는 잘 안합니다.
안캠 애네들은 더 심하네요;;; 완전 십자군 놀이에 심취한듯 -_-;;
아무리 남이하면 불륜이고 지가 하면 로맨스라고는 하지만....
2012.11.15 15:53
2012.1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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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8:33
2012.11.15 19:23
이태규가 문제가 되어 쫓아내자고 양측에서 합의 본 부분이 있었나요? 왜 글 말미에 이명박vs노무현 식으로 판을 짜시는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