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회사가 미친 것 같아요.

2012.11.15 22:35

이인 조회 수:4144

일단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보려 발악하는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댓글도 잘 못달고 가가만 여는 이인입니다.


그러니까... 요즘엔 8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좀 합니다.
급박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오늘은 10시에 끝났는데..
퇴근시키면서 대표님 하시는 말씀이

"개발팀 모두들 늦게까지 고생했어요. 잘 정리하고 들어가고 내일은 1시까지 출근하세요."


어이고..

전의 회사는 평균 9시반 퇴근이었는데
10시까지 일했다고 다음날 오후출근이라니...


일은 바빠서 댓글은 못달고 있지만
행복에 겨운 이인이었습니다. 이산!

아.. 이번주 일요일에도 보드게임 번개 있습니다.
지금 참가예정자가 일단 4명인데..
더 오시면 좋겠네요.(읭?)

듀보클 주소는 쪽자 보내주시면 알려드립니다.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70
26 나이가 들면서 바뀐 것 [14] 풍기문란 2014.12.26 3395
25 오늘자 구글로고를 보고 든 잡생각 [9] 떼인돈받아드림 2014.06.13 2343
24 어라 그렇게 버팅기더니 남재준 김장수 사표냈네요 [6] 데메킨 2014.05.22 2531
23 [듀나인] 파우스트, 이슬람 관련 책 추천 부탁드려요~ [8] chloe.. 2013.03.25 1311
22 [잡담] 성형 수술 못해서 속상하다는, 예쁜 동생. [26] 라곱순 2013.02.15 5214
21 이직결심 그리고 두려움.... [3] BonoBono 2013.01.29 2276
» [근황] 회사가 미친 것 같아요. [8] 이인 2012.11.15 4144
19 [바낭]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의 전제로, 친구란 무엇인가? [24] 오늘은 익명 2012.06.19 3411
18 을에서 갑으로 옮겨진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6] 홍시 2012.04.05 1698
17 7번국도의 식탁 - 파업중 전업(한) 주부의 어설픈 음식들 [20] 7번국도 2012.02.25 4496
16 이름 끝 글자 받침의 유무에 관한 바낭 [7] 배이지 2012.01.03 4236
15 대구육상세계대회 사진 [2] 가끔영화 2011.09.02 1280
14 [bap] 제12회 부산락페스티벌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1] bap 2011.07.29 1263
13 경부고속도로는 지금... [1] ageha 2011.07.27 1645
12 시계 덕후로서 시계 논쟁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 [1] 유디트 2011.07.23 1869
11 저도 간단한 부천 판타스틱 후기 [2] 쥬디 2011.07.19 1229
10 김연아 선수의 이번 시즌 경기를 보고... [10] 수지니야 2011.05.02 3312
9 헬스장 음악 관련 잡담. [1] S.S.S. 2011.04.23 2221
8 마늘밭에 있던 돈.jpg [11] 가끔영화 2011.04.12 4064
7 코스피 최고지수 갱신이 뭔 상관입니까! 방금 E 마트에서 장보면서 입에서 욕나왔어요! [13] chobo 2011.04.06 29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