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팩토리 걸을 보았는데, 시에나 밀러가 아주 화끈한 배드신을 소화했더군요. 전혀 예상치 못했었거든요. 남자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말하자면 눈요기에 아주 좋았지만, 저런 연기 도전하기 쉽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저에게 이런 경험을 준 경험을 말하라고 한다면.....


1. 킬링 조이-줄리 델피; 전 줄리 델피가 그렇게 벗을 줄 몰랐어요. 여신의 알몸을 훔쳐 본 기분이 이럴까 하던 생각이.....


2. 인더 컷- 멕 라이언; 연기 변신을 꾀하기 위해 과감히 벗었는데, 왠지 씁쓸했던 기분이....


3. 주드- 케이트 윈슬렛; 제 누님이 아주 잘벗네 하고 말했던 기억이;;;


여러분은 언제 생각지도 못했던 여배우의 배드 신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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