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7 22:03
한국조폭 두목의 부인이 살인청부를 한거잖아요? 조폭 남편 죽여달라고. 은행원한테
그런데 막상 조폭두목은 부인말고 어린 애인이 바람을 피운걸로 의심하고 있었지 않았나요?
애인집에 먼저가서 기다리다가 숨기는거 없냐고 묻기도 하고요
감독이 의도한건가요?
뭔가 다른 음모가 있는걸 느낀 조폭두목이 자기 애인이 바람펴서 시킨거다라고 의심이 났는데 알고보니 자기본부인!! <--이런식으로 관객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도구로요.
그런데 좀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상황이 안맞게 느껴지는데.
여기서도 의견이 분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