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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 오밤중에 말러 듣고 있습니다

2012.11.18 01:34

마음의사회학 조회 수:1152

개뿔도 모르는 클래식..

아는 분께 선물로 받은 말러 대지의 노래. 받은게 작년인가 올봄인가 헷갈리는데 이제 비닐 뜯어서 리핑해서 듣네요.

어렵습니다..

6*년대에 클렘페러와 NPO, 분덜리히 라는데 음..

정명훈 싸인 있는 SPO(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말러 1번 교향곡 시디도 같이 들어봅니다.

아.. 어렵당

2~3년전부터 말러 붐이 있길래 편승해서 들어보는데 어려워요!

저는 그냥 RHCP, RATM 이런게 좋은데!@

세글자 싫어!, 네글자 좋아!, 이 게시물을

사월

2012.11.18 01:37

정명훈이란 사람은 싫지만 그가 대단한 지휘자인 것은 맞죠. 그래서 더 씁쓸함..
그나저나 이 밤에 말러 교향곡, 밤에 듣기에 좀 복잡하고 심란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잠이 도망갈 것 같은데, 아무튼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이만 자러 총총..

댓글
마음의사회학

2012.11.18 01:40

#사월:
감사해요 저도 시를 좋아하는데 늘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꾸벅~

댓글
김원철

2012.11.18 10:41

네 글자로 추천:

GMJO(Gustav Mahler Jugend Orchestra)
BRSO(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NYPO(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CBSO(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OPRF(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그,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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