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강호동의 스타킹 복귀에 밀려 동시간대 2위 했던걸 다시 찾았다고 하는 기사를 봤어요.

기사 링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19249


그런데 정말 시청률 오를 만 해요. 

이건 아이디어와 기획력의 힘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많은 게스트의 힘을 얻었지만 강호동처럼 5퍼센트씩 쑥쑥 올려줄 게스트는 없잖아요.

협찬사 패러디, 페스티벌 인테리어, 초대장 등 이것 저것 꼼꼼하게 다 재미있어요.

계속해서 낄낄대며 웃었습니다. (아... 빡구옴믘ㅋㅋㅋㅋㅋ)

코미디에서 LPM이라고 한다면서요. 분당 터지는 웃음수가 올해 무한도전 중 가장 많았어요.

김태호 피디 못생겼지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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