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냥클] 안녕하세요

2012.11.19 12:33

벼랑에서 살다 조회 수:1786

안녕하세요

 

몇년 눈팅만 쭉 하다가 드디어 게으름을 딛고 등업고시를 통과했습니다~

게으름을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ㅜㅜ

 

밑에 헤일리카님이 올리신 아롱이 사진을 보니 저희집 아가씨 과거도 생각나고 해서

포로리 사진도 좀 올려볼까했는데 회사다 보니 요즘 사진이 없네요

 

생각난 김에 방치해 둔 미니홈피 사진을..

 

 

 

포로리 한창 리즈시절 사진이예요.. 요때가 아마 6살때쯤..

지금은 13살이나 먹은 할머니예요



 


사실 이번주에 포로리가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나이도 있는데 수술도 제법 긴 수술인지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혈액검사결과 나이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니깐

잘될꺼라고 굳게 믿고 있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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