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 20:40
어렵게 북을 탈출하여 남으로 온 분들중에 다시 북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19105416081&RIGHT_COMM=R6
남한이 무슨 유토피아인줄 알고 왔다가 실망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단지 남한도 살기 어렵네? 차원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남한이 그들을 정치적으로만 이용할 뿐 결국 2등시민으로 밖에 취급 안하는 사회적 인식이 만연되어 있다는게 함정이었....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제3국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음.... 최인훈의 '광장'은 아직도 '리얼리티'를 갖고 있는듯 싶어요.
2012.11.19 20:42
2012.11.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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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21:01
2012.11.19 21:42
2012.11.19 22:07
제 어릴 때 교육기준으로 상상하면 '아오지 탄광'으로 다 끌려갈 거 같은데... -_- 그런 문제는 없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