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하고싶네요

2010.08.11 10:48

run 조회 수:2884

1)나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2)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3)많은 시간  망상에 빠져 내가 만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할때가 자주 있다
4)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5)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상당히 오글거리는 멘트를 많이 적어 놓는다


6)유난히 이성 앞에서 허세를 많이 부린다.
7)허구적인 소설을 많이 쓴다
8)혼자서  중얼거린다
9)칼을 소지하고 다니는걸 자랑스럽게 여긴다
10) 파멸,광기,피, 등등..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멘트를 거리낌없이 내뱉는다


11)자신보다 약한사람에게는 한없이 강해지고 자신보다 강한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12)뭐든지 네거티브하게 보는 성향이 깊다
13)무슨뜻인지 알지도못하면서 우선 내뱉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성향이 깊다
14)나는 남들보다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5)나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


16)온라인상에서 .... 을 많이 붙인다
17)주먹으로 벽을치거나 가래침 뱉는걸 자랑스럽게 여긴다
18)깡패는 나의 우상이다
19)자살을 자주 생각한다
20)언제나 무뚝뚝한 표정으로 남들을 바라본다




21) 그리고.........................





22)애니메이션'블리치'를 좋아한다.(1점)

23)애니메이션'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좋아한다. 혹은 그와 관련된 게임을 좋아한다(2점)

24)인수분해따위가 인생에 무슨도움이 되지?라고 생각한다.(2점)

25)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다.(1점)


26)내가 상당히 불행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3점)

27)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되자'미국은 더러워'라고 말한다.(2점)

28)샐러리맨은 나와 맞지않는 직업이라 생각한다.(1점)

29)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다.(2점)

30)뜻도 모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사들을 말하길 좋아한다.(1200점)


31)그 대사에 영어 혹은 일본어가 섞여있거나 영어 혹은 일본어이다.(2000점)

32)온라인상에서 외국어를 섞어서 쓴다. 특히 영어,일본어 드물게 독일어(500점)

33)잘 알지도 못하는 록이나 일본음악을 들으며 대중 가요를 듣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생각한다.(600점

34)자신의 취향만을 최고로 생각하며 다른 취향을 마구 깐다.(400점)

35)그 까는 문화가 오타쿠문화,애니메이션 문화이다.(300점)


36)그런데 자신의 취향도 오타쿠문화의 한종류이다.(100점)

37)그런데 자신이 오타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오타쿠를 깐다!(50000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38
28 연휴 마지막 날 [4] 푸른새벽 2013.09.22 2045
27 세이초 이 양반 좋게 생각했는데... [11]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09 3858
26 어차피 갖지 못할 거라면... [10]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6 2580
25 [바낭] 별로 할 얘기가 없음에도 적어 보는 오늘 감자별 잡...; [13] 로이배티 2013.11.06 1625
24 [회사듀나무숲]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26] 가라 2013.11.07 3428
23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손,발톱을 깍아 드렸습니다. [25] chobo 2014.01.30 3512
22 바낭 중의 상바낭 : 화장실 가기 왜 이렇게 싫을까요? 애증의 김희애 [48] Koudelka 2014.03.20 5062
21 멍하니 보고 있으면 암 걸릴것 같은 영상 [13] 떼인돈받아드림 2014.04.04 2461
20 정말 못참겠네요 진보단체나 언론에 기부하려고 해요. [18] 그분 2014.04.29 3167
19 [바낭] 억대연봉의 허상(긴 글입니다.) [48] 떼인돈받아드림 2014.04.30 6070
18 [문참극의 기묘한 대모험] 나는 내가 임명한다! [8] 데메킨 2014.06.13 2710
17 으으으 스팀세일 으으으 [13] 국사무쌍13면팅 2014.06.23 2056
16 조매실의 귀환.... [7] 떼인돈받아드림 2014.06.26 2992
15 군대 좋아졌다는거 다 뻥이었네요 [5] soboo 2014.08.04 2180
14 원숭이가 찍은 셀카 저작권은...! [2] 데메킨 2014.08.22 1537
13 안철수에 대한 미련 [17] soboo 2014.09.05 3550
12 영화사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강추합니다! (11월 23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2] crumley 2014.11.15 1464
11 즐거운 일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뭐.. [12] 칼리토 2014.12.08 2585
10 [아이없는 아이사진] 18개월 [24] 세호 2015.04.01 2780
9 드라마의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기지 않아서 [10] 해삼너구리 2015.07.01 3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