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02:05
호빗 2주차에 개봉하는 영화가 큰 것만 따지면
<타워>
<가문의 영광5>
<레 미제라블>
<반창꼬>
<주먹왕 랄프>
이정도네요.
타워, 레 미제라블, 반창꼬는 벌써부터 지하철포스터, 영화관, 언론 홍보 시작할정도로 밀고있는 작품들이고
가문의 영광5는 망하겠지만, 올 12월 유일한 롯데 배급영화라 상영관을 어느정도는 확보하겠죠.
주먹왕 랄프는 연말을 위시해 어린이 관객을 노릴려는게 뻔해서 이것도 꽤나 스크린수 잡아먹을겁니다. (올 크리스마스~연말에 어린이들이 볼만한 영화가 없으니까요)
자칫하다가는 한주 전 개봉하는 호빗 스크린수가 반토막, 혹은 그 이상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반지의 제왕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5 같은 흥행은 커녕 스크린 수 확보에 열을 올려야겠군요.
크리스마스 주말에는 입소문효과로 스크린수의 감소나 증가가 판가름 나겠지만, 3주차 호빗에게 유리할거 같지는 않구요.
(타워야 입소문 관계없이 CJ가 어느정도 잡겠지만요.. 나의 PS 파트너도 CJ배급이던데 그러고보니ㅡㅡ;;)
물론 호빗보다 더 걱정해야하는 건 레 미제라블일거 같기도 하지만.. 첫 주부터 작은 스크린을 배정받을 가능성도 있군요 세상에나ㅠㅠ
타워에게 레 미제라블보다 작은관을 줄거 같지는 않아요 CGV에서....
2012.11.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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