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건 조잡한 영상물 모음이 아니라 제대로 만든 다큐멘터리네요.

보면서 이걸 누가 만들었나 궁금해지더군요. - 민족문제 연구소. 대단합니다. 


2.대선정국이라 아무래도 정치적인 의도가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영상물 자체로서의 가치도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있는 동영상, 사진들의 퀄리티, 사료적 가치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3.해방후 이어지는 정국의 큰 흐름들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네요.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었나 이해도 되구요.


제 깜냥으로서는 이 영상물에 대한 비평이나 비판적 접근은 한계가 있네요. 

그저 입 벌리고 보기만 했습니다. '아~ 그랬구나' 이정도?






이건 덤으로 이승만편이네요. - 저도 아직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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