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 움짤.
1.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는데, 11월엔 하루도 빼지 않고 리뷰를 올렸죠. 그냥 한 번 그러고 싶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러잖아요.
2.
수정냥 수상 축하. 하긴 이 영화로 최소한 하나는 타야죠.
3.
레고 10226을 샀어요. 문제는 이걸 조립하면 집에 놓을 곳이 없다는 것. 비행기니까 천장에 매다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아크릴 장 버리는 사람 없나.
4.
레인보우 지숙이 강심장에 나오는 걸 봤는데, 이 아가씨 예능과 비교하면 소시 태연의 예능은 원숙미가 넘쳐요. 근데 레인보우가 저렇게 신인 티를 내는 거 보면 많이 딱해요.
5.
이달 말에는 여유돈이 조금 있어서 비싼 외식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실패. 비싼 음식이 맛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돈을 쓰려고 식당에 들어가면 전부터 먹으려고 했던 싼 음식이 있더라고요. 하긴 돈 쓰려고 괜히 비싼 음식을 먹으면 웃기죠.
6.
아, 벌써 12월이네요. 슬슬 우리도 시상식 준비를 해야 할 듯.
7.
오늘의 자작 움짤.
임수정 표정이 정말 감동한거 같아요.
조련으로 팬 양산하던 친구니 지숙이랑 클래스가 다르긴 하죠.
인턴이라는데... 지숙이 위험할거 같아요. 정직원 안될삘.